1편에 이어서 2편을 가져왔다. 익숙한 상품들이 현재 코카콜라의 상품이라는 것이 신기했었는데 2편은 의외의 상품들이 더 존재한다. 1편을 안 본 분들은 1편 보러가기 에서 볼 수 있다.


강원 평창수 생수

평창군 봉편면에서 뽑아 올린 먹는 샘물이다. 2018년에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물이었다. 하나로 마트에서 삼다수보다 거의 반값 저렴하게 판매해서 이 물로 자주 구매했었다.

써니텐

오렌지, 파인애플, 포도향의 제품이 판매 중이고 개인적으로 환타, 오란씨와 맛이 비슷하다고 느꼈다. 다만 단맛과 탄산이 더 강하냐 아니냐 정도의 차이인 것 같다. 어릴 적에 자주 먹었었다.

갈아만든 배

배 알갱이가 들어가 있는 음료이며 한 때 술 먹고 먹으면 숙취해소가 잘 된다는 말이 있었다. 그리고 맛있다. 굳이 사먹지는 않았었지만 냉장고에 있으면 자주 꺼내 먹는 음료였다. 현재는 갈배사이다, 갈배사이다 제로라는 탄산제품과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을 타깃해서 만든 idh라는 음료도 판매 중이다.

과일촌 아침에 사과

사과 과즙이 50% 함유된 사과 맛 음료이다. 달달한 사과 맛이다.

추가 상품들

이 외에도 한국 코카콜라의 음료 브랜드에는 vio 휘오 물, 글라소 비타민워터, 레몬 토닉인 슈웹스와 토닉워터, 진저에일 등의 상품인 캐나다드라이가 있다.

또한 미국 코카콜라의 음료 브랜드에는 들어보지 못한 상품이 훨씬 많이 있다.

참고

해태htd와 코카콜라의 관계에 대해서는 1편 코코팜 부분을 참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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